서울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 터줏대감 카페, 합정 카페 앤트러사이트 Anthracite 네이버 블로그
서울 벚꽃 명소 합정역 홍대 솔내길 그리고 상수 당인리발전소 : 네이버 블로그
2000년 개관한 테이트모던은 방치됐던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현대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랜드마크인 굴뚝 등 기존 외형을 보존하면서 내부를 전시 공간으로 개조했다. 2025년 개관 예정인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부지면적 8만1천650㎡, 건물 연면적 2만5천532㎡(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항상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원두 이름에는 작가의 이름이 붙습니다. 나중에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이름이 붙은 원두도 나오길 바라봅니다. 2019년 폐지된 5호기는 근대산업유산으로 원형을 보존해 대한민국 최초 화력발전소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화력발전소가 복합문화공간으로…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착공
사누키우동다시와 소고기 불고기가 어우러진 국물우동인 니꾸우동 정식과 가마에서 바로 건져내어 가마다시와 야채 양념, 반숙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따뜻한 가마 붓카케 우동 정식을 주문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우동 국물은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염도 높은 일본식 연간장에 정어리를 훈제한 게즈리부시를 넣어 만들어 감칠맛이 좋고, 위에 올라간 소고기 불고기가 풍미를 더한다. 셰프의 명성에 알맞게 교다이야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에 소개되었고, 최근에는 미슐랭 가이드 2018 빕 구르망에도 선정되었다. ‘빕 구르망’은 미슐랭 공식 평점인 별을 받진 않았어도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저희는 밥을 푸짐하게 먹고 와서, 굳이 뭐 먹을걸 조금 더 시키진 않았습니다. 원두 구매 시 받은 무료 음료 쿠폰은 아메리카노 한 잔까지만 되고, 그 이상을 원하면 추가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이날 착공식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설계한 건축가인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와 젊은 문화예술인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합정동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난 조용한 곳에 김소영, 오상진 아나운서 부부가 운영하는 당인리 책 발전소가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도움 없이 온전히 본인의 퇴직금으로 마련했다는 이곳은, 깔끔하게 정돈된 외관에서부터 그 애정이 드러난다. 입장료 부과 계획을 보면 평일/주말 할 것 없이 동일하게 책정될 예정이네요.
-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우동 국물은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염도 높은 일본식 연간장에 정어리를 훈제한 게즈리부시를 넣어 만들어 감칠맛이 좋고, 위에 올라간 소고기 불고기가 풍미를 더한다.
- 이날 착공식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설계한 건축가인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와 젊은 문화예술인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진행됐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서울시 마포구의 서울화력발전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되살리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 대기하게 되더라도 미리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다.
- 김소영 아나운서가 도움 없이 온전히 본인의 퇴직금으로 마련했다는 이곳은, 깔끔하게 정돈된 외관에서부터 그 애정이 드러난다.
서울화력발전소
사누키 우동 전문인 교다이야는 사실 어떤 메뉴를 시켜도 밀가루와 소금, 물로만 만드는 사누키우동 면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사누키 우동은 굵은 밀가루 국수로, 면발이 매끄럽고, 탱탱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이 면발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삶은 뒤 냉수에 행궈 자루에 담에낸 면을 쓰유에 찍어 먹는 냉우동인 자루우동을 주문해보자. 한 주 단위로 당인리 책 발전소의 BEST10 서적을 적어놓기 때문에, 책을 고를 때 참고할 만하다. 한쪽엔 당인리 책 발전소만의 책가방도 예쁘게 디자인해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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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케줄이 없는 날은 부부가 나와 손님을 맞고, 서적 관리 등의 운영 전반은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상진 아나운서는 커피와 음악을 담당한다. 그런 컨셉의 카페들 중 제가 좋아했던 곳이 #빈브라더스 와 이 곳, #앤트러사이트 였는데 둘의 행보는 요즘은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앤트러사이트는 늘 비슷한 컨셉으로 매장을 신중하게 내는 것 같고, 빈브라더스는 조금 더 확장성에 초점을 두면서 컨셉은 조금 유연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발레리나 김주원, 박그림 작가, 카지노사이트 국악인 백현호 등 문화예술인들은 이 공간이 MZ세대 예술인에게 실험예술의 창작 기회와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몇해 전부터 단계적인 사업으로 발전소를 지하로 옮기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했어요. 음식은 대표적인 우동 9가지가 단품 또는 정식으로 준비되어있고, 우동에 곁들일 수 있는 튀김 등 기타 메뉴가 있다.
화력발전소가 복합문화공간으로…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착공
내부는 넓진 않지만 깔끔하고, 주방 한 쪽이 오픈되어 있어 직접 면을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기하게 되더라도 미리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북 카페인만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다양한 커피와 차 종류, 생크림과 딸기가 올라간 달콤한 디저트까지 준비돼있어 책 한 권 읽으며 먹기에도 좋다.
2015년 폐지된 발전소 4호기는 2개 전시실(1천743㎡), 터빈홀 공간을 활용한 블랙박스 형태 공연장(2천273㎡), 창작 공간인 프로젝트실(915㎡) 등 문화시설로 리모델링 된다. 가마 붓카케 우동은 바로 건져 따뜻한 면에 야채 양념과 계란이 한쪽에 따로 준비되어 나온다. 취향껏 넣고 소스까지 부어 비벼 먹으면 따끈하면서도 양념과 잘 조화되는 면발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2주 전에 커피 원두를 사면서 무료 음료 쿠폰을, 유효기간이 딱 2주인, 받았던 터라 아내랑 공짜 커피(?) 마시러 가자며 합정으로 데이트하러 왔습니다.
지역 주민 편의 시설을 위해 개관하는 것인만큼 합정동-서강동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남녀 사우나 시설 요금 계획을 보면 바로 알 수가 있겠네요. 여기가 특히나 그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봄, 가을에는 인기가 더 좋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서울시 마포구의 서울화력발전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되살리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커피 한 잔 하며 구매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여유롭게 앉아 책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서서 열람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테이블로 가져가 읽는 것은 구매 후 가능하니 주의하자.
커피 한잔하며 책 읽는 여유가 그리울 때, 혹은 책을 고르기 힘들 때 당인리 책 발전소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아래에서는 당인리발전소 주민 편의시설에 어떤 시설이 들어오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민석 대표는 설계 콘셉트에 대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고, 역사와 젊은이들의 진취적인 미래가 함께하는 곳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도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곳만의 가장 큰 특징은 부부가 직접 읽고 추천하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책을 좋아했던 부부는 아나운서 시절부터 각자의 SNS에 서평을 올리곤 했는데, 이를 참고해 실제로 책을 고르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렇게 추천 책을 공유하며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다만 합정동-서강동 주민, 마포구민, 그 외 타 지역 주민들에게 요금 차등을 주어 상대적으로 합정동-서강동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가게 편성이 되었습니다. 와~ 이렇게 1층에는 편의점과 한식당, 카페가 들어설 예정인가보네요. 그러나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가 ‘테이트모던의 한국판’은 아니라며 차별점을 강조했다. 해외에서 발전소가 문화예술 명소가 된 곳으로는 영국 런던 템스 강변의 테이트모던을 꼽을 수 있다.
따뜻하게, 시원하게 혹은 국물과 함께 먹는 탱탱한 면발의 일본 가락국수가 생각날 때 들러보길 추천한다. 그래서 이들은 당인리 책 발전소의 모든 책들을 파트별로 나눠 그들의 감상이나, 추천 이유 등을 짤막한 문구들로 써놓았다. 직접 책을 추천하면서도 메모를 남겨 자세히 곱씹어 보게 되고 더욱 신뢰가 간다. 책이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든 대형서점과 달리 직접 읽고 한번 선별을 해주어 고르기 수월하다는 점도 좋다. 매장 한 쪽에는 이곳이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공간임을 알려주듯 그들의 사진과 각자의 이름이 담긴 화분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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